남자친구 아버님이 얼마 못사신다는 소리..

글쓴이 익명

등록일 2018-10-22 13:47

조회수 6,746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오래 만나진 않았지만 .. 만나고 있는 남자친구 아버님이 건강이 많이 안좋으시더라구요

원래 친구사이여서 대충은 알고 있었는데.. 막상 이성으로 만나보니까 더 맘이 안좋네요 

엊그제 남자친구한테 저 소리를 들었어요 ㅠㅠ 앞으로 길어봐야 5년정도.. 

말하면서 남자친구는 계속 눈물 삼키는데 그 모습이 너무 안쓰럽고 맘아파서... 나도 울면 맘 아파할까봐 혼자 집에서 엉엉 울었네요


지금 제 나이가 그런것같아요 이제 30 중후반인데.. 결혼은 안하고 있어서 노후 걱정되고.. 앞으로 부모님 몸 걱정되고... 앞으로 2세 걱정도 들고.. 제 부모님 떠나보낼거 생각하면 끔찍한데 제가 사랑하는 사람 부모님의 안좋은 소식을 접하니까 하루종일 심란하고 우울하네요 울 부모님 생각도 많이 나구요 


지금부터 차차 정리하고 마음 굳게 먹겠다고 말하는데 뭐라고 위로를 해야할지 .. 그냥 묵묵히 듣다가 

안아주고 말았어요 ㅠㅠ 이 나이 먹도록 제대로 위로하지 못하는 제 모습도 싫고 그렇더라구요

심란하네요.. 있을때 잘하라는 말이 뼈져리게 생각나는 날입니다 ㅠㅠ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2018-10-22 13:58


글수 글수(247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292810   둘째도 버거운데 임신생각있냐는 남푠말이 왜이렇게 무섭죠 3 익명2018-11-077264
292809   디자인 어떤게 더 나을까요? 2 익명2018-11-076888
292808   딸이 랜덤채팅 재미삼아 하고있었네요 1 익명2018-11-057499
292806   남자친구 아버님이 얼마 못사신다는 소리.. 1 익명2018-10-226747
292805   제 나이보다 난소 나이가 5살 더 많다네요ㅠㅠ 4 익명2018-10-128859
292804   초5인데 벌써부터 화장품 사달라고 졸라요 1 익명2018-10-057802
292803   스트레스 받으면 몸에 곰팡이 나는거 아세요?ㅠㅜㅜ 3 익명2018-09-136883
292802   중3 생리통 심할때 우째야 하죠? 3 익명2018-08-308521
292801   만성방광염 조심하세요ㅠㅠ 4 익명2018-08-298068
292800   남편 신발 컬러 고민이요~ 4 익명2018-08-285307
292799   방광염 증상 같은게 자주 나타나요ㅠㅠ 4 익명2018-08-277317
292798   술먹고 토... 6 익명2018-08-2410289
292797   갈수록 친구가 없어지네여 2 익명2018-08-146446
292796   멜빵만 고집하네요 ㅋㅋ 2 익명2018-08-075724
292795   딸아이가 엄마만 너무 좋아해요 1 익명2018-07-276018
292794   화상영어하시는 분 몇번 하세요? 1 익명2018-07-277606
292793   딸이 자꾸 아이돌 하고싶다고 조르네요 3 익명2018-07-207736
292792   매해 여름휴가를 시댁으로 가요 1 익명2018-07-2010377
292791   마음이 무겁네요 3 익명2018-07-196448
292790   부모님이 걱정되네요... 1 익명2018-07-176559
쓰기
검색 목록보기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