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가 과중된 것은 맞습니다. 담당자 몇분은 육아휴직 중이시고.. 신입은 안들어오고 담당자는 공석이고..
여러 부서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대표님이 인센티브도 많이 챙겨주셔서 처음에는 참아야지 하고 버텼습니다...
근데 이것도 정말 한 두달 되니까 사람할짓이 못되더군요 주말은 거의 없고, 어제도 원래 쉬었어야 했는데 당연하게 미팅약속을 잡으신 대표님을 보며 갑자기 회의감이 들더라구요. 돈이 다가 아닌데 나는 뭘 하고 있는거지 라는 현타가 급 몰아쳤습니다. 그만두던가 담당자를 빨리 유입시켜야하는데.. 아무래도 제가 감당을 다 하고있으니 대표님은 만족해하시는것같아요. 인센티브나 상여금을 기존보다 확실히 많이 받긴해요 ㅋㅋ 두배의 월급을 받는 셈..? 버티자 버티자 하는데 제 몸과 머리는 그만하라고 아우성입니다. 점점 힘드네요.
왜 사람은 모아니면 도일까요. 월급이 적으면 몸이 힘들더라도 더 벌고싶고... 월급이 많으면 몸이 편안해지고 싶어서 업무를 관두고싶고.. 사람 참 모순적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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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콘트롤도 능력인데 사전에 조율을 해야 하는 것을 못하는 거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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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돈이 적으면 더 힘들어도 되니 더 받고 싶고
몸이 힘들면 덜 받아도 좋으니 좀 편해지고 싶고.
정답은 없지만 그래도 몸과 마음이 조금은 덜 힘든게 낫지 않나 싶어요
돈은 부족해도 아끼며 살수 있지만 몸과 마음이 상하고 나면 회복이 힘들더군요.
답글
울라
기운내세요~^^
답글
익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