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월은 행복한 휴가철입니다. 많은 분이 황금 휴가를 보내기 위해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분이 많을 것 같습니다. 작년 11월 기준으로 해외 여행객 수는 2,400만 명을 돌파했을 정도로 내국인의 해외 여행객 수치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해외여행을 다니다가 돌발상황을 주의하고 늘 염두에 둬야 하는데, 그때 비서 같은 앱이 든든하게 해결해준다면 정말 좋겠죠? 해외여행을 하다가 돌발상황이 일어나면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그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여권을 분실할 경우>
1. 해당국의 경찰서로 가서, 도난 신고 서류와 여권 사진을 제출하여 단수여권을 받는다.
- 경찰서에서 받은 분실 관련 서류는 본국으로 돌아오기 전까지 가지고 있는 게 좋다. 만약 입국도장이 없는 것에 불만이 들어온다면 바로 서류를 보여주면 된다.
- 해외여행 전 여권 복사 사본을 미리 준비해 두면 더 빨리 해결된다.
- 공휴일, 주말에는 휴관 일이니 꼭 확인하고 가야 한다.
2. 우리나라 대사관 또는 총영사관에 분실 신고를 한다.
- 만약 여권 사진이 없다면 대사관에서 사진찍기 가능!
- 신원 확인이 어려울 경우는 재발급 기간이 짧게는 5일, 길게는 몇 달까지 소요된다. 따라서 신분증은 필수!
- 5년 이내에 2회 이상 여권 분실 시에 여권 발급에 제한이 생기니 되도록 분실하지 않는 게 가장 좋다.
3. 비행기를 바로 타야 할 직전, 여권 분실 사실을 알았다면?
- 경찰 조사서와 여권 복사본으로 탈 수 있지만 요즘 테러로 인해 신분 검사가 매우 복잡하므로 추천하지 않는다.
4. 핫츠고 앱
한국인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국가 및 도시를 포함한 44개국 90개 도시의 현지 위험정보와 긴급 연락처를 제공하는 앱이다. 사용자 위치를 기준으로 대사관, 인근 경찰서, 병원, 약국, 재해재난 알림 기능까지 볼 수 있다.
<길을 잃었을 경우, 휴대전화에 똑똑한 어플하나 깔아두기>
1. 가장 유용한 앱인 구글맵!
- 국내에서 잘 쓰이진 않지만, 해외에 나가면 엄청나게 유용한 앱입니다. 단연 지도맵의 NO.1 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20개 국가와 지역을 아우르는 길을 안내해주고, 음성 안내 지원과 대중교통 길 찾기 기능은 15,000여 개 도시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유명 음식점의 영업시간과 휴무일도 체크할 수 있는 꿀팁도 있습니다.
2. 씨티맵퍼
네이버 지도처럼 한 번에 길을 찾아주는 착한 앱입니다. 서울 내에 있는 교통정보뿐만 아니라 홍콩, 파리, 싱가포르, 도쿄, 뉴욕, 바르셀로나, 런던 그 외 30여 곳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주요 지하철 전 노선을 알려주는 것은 물론, 실시간 지하철 연착 정보까지 알려주니 해외에서 돌발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겠습니다.
3. 전 세계 지하철
아시아, 유럽,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6대륙 120개 도시의 최신 지하철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트램, 버스, 페리 노선도까지 추가됐다고 하니 해외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엄청난 정보가 아닐 수 없겠습니다. 비록 유료 어플이지만 여권촬영과 이메일 발송 기능, 그리고 실시간 환율 정보 서비스까지 알 수 있어 유용합니다.
4. 우버 택시
해외에서 택시를 타면 바가지요금을 내진 않을까, 안전할까 여러 가지 고민이 있는 데요 이를 해결해주는 똑똑한 앱입니다. 목적지만 추가해놓으면 요금을 미리 알려주며 근처 운전자와 매칭을 해주는 서비스입니다. 우리나라의 ‘카카오 택시’앱 같은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더 편리한 것은 현금을 직접 지급할 필요가 없이 회원 가입 시 등록된 신용카드를 통해 결제할 수 있습니다.
<위험 상황 캐치 앱>
1.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여행객 수가 늘어나면서 우리나라 여행객의 안전을 위해 외교통상부에서 새롭게 만든 앱입니다. 각종 위기 상황에 대한 메뉴얼, 여행경보제도, 공관 위치 찾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영사 전화상담실로 바로 연결해주는 기능이 있어서 위급 상황 시 바로 통화버튼을 누르면 되는 앱!
2. 여행자 위치공유 시스템
위험 상황이 되거나 갑자기 당황해서 아무것도 생각이 안 날 때, 침착하게 앱을 키고 내 위치를 메일, 카카오톡에 공유해봐요. 현재 위치를 지도상에 정확히 알려줄 뿐만 아니라 해외안전정보까지 알려주고 있으니 유용한 앱이네요.
<나 대신 말해주는 앱>
1. 파파고
영어, 일본어, 중국어, 한국어, 프랑스어를 지원하는 모바일 기기 통역사 앱입니다. 휴대전화 앱을 키고 음성 인식을 누른 채로 번역하고자 하는 말을 말해보세요. 원하는 언어로 바로 번역을 해주며 상황별 회화도 누르며 원하는 행동을 할 수 있다는 점!
2. 네이버 글로벌회화
지원 언어로 영어,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독일어, 베트남어, 러시아어, 이탈리아어, 태국어, 아랍어, 인도네시아어, 몽골어, 터키어, 포르투갈어로 많은 언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앱의 가장 장점은 한글 음차인데요, 한글로 해당 언어를 따라 읽기만 하면 현지인과 대화를 술술 할 수 있습니다.
3. 콤마톡
번역 앱들과 콤마톡이 가장 특별한 이유는 바로 볼거리까지 함께 볼 수 있다는 점! 음성통역, 카메라 번역, 다국어 사전까지 모두 제공되는 앱입니다. 해당 국가나 지역에 대한 축제, 먹거리 등의 핫한 이슈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볼거리를 한눈에 눈에 살펴볼 수 있으니 여행지를 추천해주는 비서 느낌이네요~
스마트한 어플로 해외여행가서 당황하지 마시고 현명하게 대처하세요~!
by.박민정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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