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코와 아줌마

글쓴이 맘마미아

등록일 2010-05-24 23:36

조회수 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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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코와 아줌마

아줌마가 티코를 타고
고속도로에서 벤츠와  부딪쳤다
벤츠는 살짝 긁히기만 했으나 티코는 형편없이 찌그러졌다.
티코 아즘마  화가 나서 소리쳤다.
"당신이 잘못한 거니까 당장 내 차값 물어내!!"

벤츠 아자씨가 대수롭지 않다는 듯이
찌그러진 티코를 보면서 말했다.
아줌마 "뒤에 있는 배기통에 입을 대고 후!~ 하고 불어봐.
그러면 찌그러진게 쫘~~~~악 펴질테니까."
그렇게 말하고는 벤츠를 타고 가버렸다.

"쓰벌넘  뭐 저런 새끼가 있어."
티코 아줌마 배기통에 입을 대고 후~ 후~ 불었지만
찌그러진 티코는 펴지질 않았다. 열 받은 티코 아줌마 
바닦에 주저 앉자 젖 먹던 힘을 다해
얼굴이 보라색으로 변할 때까지 불었지만 소용없었다.

그때 뒤에서 달려오던 티코가 옆으로 쌩!~ 지나가며
 운전사가 말했다.
.
.
.
.
.
아줌마~ 창문 열렸어요~창문닫고 불어야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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