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은밀한 비밀번호

글쓴이 맘마미아

등록일 2010-05-06 21:06

조회수 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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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

작은 은행에서 있었던 실화입니다.

급히 송금할 일이 있어

시골 은행에 들렀는데 마침 할머니

한분이랑 은행 여직원이

실랑이를 벌이고 있었어요




여직원

"할매 비밀번호가 머라요?"

할머니

작은 목소리로

" 비둘기 "

황당한 은행 여직원 다시 한번

"할매요"

비밀번호 말안하면 돈 못찾는다 아잉교..

비밀번호 말하이소"


그러자

살짝 입을 가리신 할머니 한번 더

" 비둘기... "



인내에 끝을 보인 여직원
!
"할매요~!

바쁜데 지금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와 이라능교...

퍼뜩 비밀번호 대이소 "




그제야 할머니 비밀번호를 말하는데...

온 은행이

웃음바다로 뒤집어진거 아입니까..


......



"9999"

그려 비둘기는 모이 쪼아 묵을 때 구구구구하네잉! ㅎㅎ

할머니 재치가 비상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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