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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 저두 쓰러졌음다.. |
글쓴이
딸기
등록일
2000-07-19 09:49
조회수
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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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님이 작성한 글:
>1.
>나무꾼이 산에서 나무하다가 그만 도끼를 연못에
>빠뜨렸는데,
>이 도끼가 연못에 가라앉지 않고 둥둥뜨고 지랄이야
>
>
>2.
>토끼와 거북이가 경주를 했는데, 토끼가 낮잠을 안자고
>지랄이야!!
>
>
>3.
>팥쥐와 계모는 잔치집에 가고 콩쥐는 부러진 곡괭이 들고
>울고 있었는데,
>도와주겠다며 나선 황소가 밭은 안 갈고 나무밑에서
>곡괭이를 고치고 지랄이야!!
>
>
>4.
>흥부가 처마밑에 있는 제비집에 뱀이 껄떡대는 걸 보고
>제비새끼들을 구해 주려고 뱀을 쫓아내려고 하는데 아
>글쎄 뱀이 개기고 지랄이야!!
>
>
>5.
>흥부가 애써 치료해줘서 날려 보낸 제비.. 이듬해 안오고
>지랄이야!!
>
>
>6.
>별주부가 온갖 천신만고 끝에 토끼를 찾았는데,
>아 이 토끼 경주 하자고 지랄이야!!
>
>
>7.
>어르고 달래서 토끼를 바닷속으로 데리구 들어갔는데,
>아 이 토끼 숨이 막히고 지랄이야!!
>
>
>8.
>겨우 용궁에 데리고 가서 토끼를 데려왔다고 알리니...
>아! 용왕이 벌써 죽고 지랄이야!!
>
>
>9.
>여름철에 베짱이는 놀기만하고 개미는 열심히 일 했는데,
>
>겨울이 오니까 개미들 전부 얼어 죽고 지랄이야!
>
>
>10.
>사냥꾼에 쫓기던 사슴, 나무꾼한테 숨겨 달라고 애원하고
>숨었는데,
>나무꾼 고자질 하고 지랄이야!
>
>
>11.
>왕자 일행이 유리 구두의 주인을 찾으러 신데렐라의 집에
>왔는데,
>고놈에 유리구두가 계모발에 맞고 지랄이야!
>
>
>12.
>콩쥐가 두꺼비의 도움으로 독의 물을 다 채우고 잔칫집에
>가려는데
>이놈의 두꺼비가 따라오고 지랄이야!
>
>
>13.
>광안루에서 그네 타는 아리따운 춘향이를 불러 오라구
>방자에게 시켰더니
>향단이를 데려오고 지랄이야!
>
>
>14.
>암행어사 출두요!' 하는 소리에 춘향이가 기뻐서 고개를
>들었는데
>암행어사가 이도령이 아니고 박문수고 지랄이야!
>
>
>15.
>심청이가 아버지를 위해 인당수에 뛰어들었는데,
>바닷물이 갈라지고 지랄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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