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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에 서울시청 서소문청사에서 열린
학부모 참소리단 간담회에 다녀왔습니다..
학교에서 학교 대표로 어머님들 한분씩 추천해서
가입해서 활동하게 되었는데요..
다른 어머님들이 가실 시간도 안되서..
그냥 제가 가 보게 되었어요..ㅎㅋㅋㅋㅋ
처음엔 무슨 일을 하는 건가 싶어서 호기심도 생기면서
궁금하기도 하고 말이죠...
그래서 오늘 가보게 되었습니다^^
암튼..은평구,강서구.양천구.강남구.서초구.금천구 등등
각 지역별로 어머님들께서 많이 참석하셨더라구요^^
어찌나 화통하고 재미있던지요...ㅎㅎㅎ
괄록이 있으신 분들도 꽤 많아서 그 분들의 입담도 재미있었답니다..^^
일단 학부모 참소리단은
각 학교에 불편사항이나 모니터링 그 외에 다른 학교에 가서 여러가지 학부모 입장에서
돌아보는 일을 한다고 해요..
하지만 그리 많은 일을 있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학부모입장에서 바른 목소리를 내야할거 같아요..
초등.중등.고등학교 어머님들께서 참여하시는거라는데요..
보통은 초등중등 어머님들께서 많이 오신거 같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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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수(35,914 )
힘들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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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연
답글
마시멜로
정말 초등보다 바쁜 중학생 부모네요...ㅎㅎㅎ
다비
참소리단 간담회는 아무나 다 참여되나요?
답글
마시멜로
아..참소리단은 2년에 한번씩 선정하고 있다고 해요..
학교에 선정한다는 가정통신문이 나가기도 하는데..
이번에 선정이 끝났으니 2년 후에나 가능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