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동네 소아과 오래 다니다 기관지염이란 말만 믿었는데 폐렴이 된 적 있어요.
청진기로는 진단하는데 한계가 있는 것 같더라고요.
큰 병원 갔더니 바로 X레이 찍고 폐렴진단 나오더라고요.
다행히 항생제 먹고 금방 낫기는 했는데요.
폐렴이 무서운 건 다른 합병증을 유발하기 때문이래요.
저희 아버지가 대장암 수술 앞두고 폐렴에 감염돼서 수술이 계속 미뤄졌던 적도 있고..
하여튼 폐렴은 큰 병의 전초전 같은 거라서 빨리 낫는게 중요하다는 판단이 들어요.
노인이나 아이들은 면역력이 약해서 빨리 감염되고 잘 낫지 않잖아요.
동네 소아과만 의지하지 마시고 큰 병원 가시는게 좋을 듯..
큰 병원이 좋은 건 의심되는 질환이 있을 경우 빨리빨리 의료기기로 검사해서 큰 병이 되지 않도록 차단할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믿을 만한 공신력 있는 병원에 가시고요.
되도록 동네에 새로 생긴 중형 규모의 개인병원은 가시지 마세요.
그런 병원들은 시설비 뽑느라 그러는지 과잉진료 행태가 심하더라고요.
이것저것 검사하자고 들지도 몰라요.
그리고 큰 병원 가실 거면 하루라도 빨리 가시길~
미루다 금요일에 가면 입원 시켜놓고 토요일 일요일 괜히 병원에서 놀다가 월요일부터 진료 시작해서 병원비만 뒤집어 씁니다.
흔한 질병이니까 너무 걱정은 마시고.. 그저 엄마가 빨리 판단할 필요가 있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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