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치고 사는 것들...

글쓴이 치자

등록일 2006-02-25 00:07

조회수 2,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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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아님
 
오늘과 내일의 갈림길에서 이글을 읽고서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나는 무엇을 놓치고 살고 있나~
오늘 놓친것은 무엇이며
내일 내가 놓치게 될것은 무엇일까
 
선아님
돌아보니 사주대에 들어온지도 벌써 만 6년째 이네요
우스개 소리로 우리 이제 졸업반 아니냐고 하였었는데~
 
이렇게 계절이 바뀔때면 늘 처음의 사람들이 그립습니다
지금은 어디서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는지
동창회같은 거라도 한번 하면 다들 나오실려나
이렇게 추억을 뒤적거리는 것을 보면 나이가 들긴 든 모양입니다~^^
 
언제 만나도
아니 만나지 못해도 그모습 그대로인 선아님
이렇게 게시판에서 흔적을 마주하면
마치 오래된 연인을 만난 것처럼 가슴 설레고~
 
봄이 오는 길목에서 이렇게 만날수 있어 행복합니다
늘 건강하고 평안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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