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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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5-11-10 12:10

조회수 2,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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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천사모에 가입한 적이 있었는데..^^; 가입만 했지 한건 없지만요. 뜨개질도 그렇고 바느질도 그렇고 좋아는 하는데, 솜씨는 없어요. 요리도 먹는 건 좋아하는데(사시사철 왕성한 식욕;;; ) 잘 만들지는 못하고요. 사람도 좋아하는데, 온라인에서는 그래도 이렇게 인사도 잘하고 그러는데 실제로는 그러지도 못하는 편이고요. 애가 9살이라 학교 엄마들 모임에 가끔 가요. 집에도 방문도 하고, 몇명은 모여서 계 비슷한 거도 하고 그러거든요. 그럴 때 보면, 솜씨 좋은 엄마들은 뭐가 달라요. 그림도 직접 그려 액자 만들어 걸어 놓고, 의자도 예쁜 천 씌우고 비즈로 발을 만들어 장식한 것도 봤고요. 그럴 때마다 저는 그저 감탄감탄! "나도 하나 주라~" 이 소리만 하죠. 제 현실은..예쁜 원단 하나 굴러다녔는데...어느새..보니 보따리로 활용되고 있더라는..ㅎㅎ 어쨌든..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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