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드립니다. <파워플 라이프>에 연재하신 글 참 좋았어요..
여러가지로 부담스러움이 많으시겠지만, 의지가 강하시고, 건강하신 분이시니까..행복하게 잘 사시리라 생각해요.
정말정말 축하 드려요^^
누봉이님의 글입니다.
> 천여사가 놀리고 싶은거 참느라 애쓰는거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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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확 불어버릴랍니다. 놀리지 못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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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봉이 시집갑니다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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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 마흔에,, 애 둘 혼수로 지참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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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수공방 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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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대로 다시는 시집 안간다고 이갈고 도닦으며 살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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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오줄없는 남정네가 오로지 누봉이 이쁜 거 하나 보고 홀라당 넘어가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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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11일날 혼수품 둘 손잡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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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려움이 왜 없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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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옴마 재혼하면 가출한다고 지룰 거리던 사춘기 아들넘이 요샌 '가라 가' 하고
>
> 등떠밀긴 하지만,그래도 가끔 틱틱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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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아들넘한테 절절매는 남정네를 보면서 참 많이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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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요새 글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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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하면 성공하는데로, 못하면 못하는데로 요새 많이들 하는
>
> 재혼에 대한 매뉴얼을 만들어볼까 ..그런 생각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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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들은 한 번도 하지 못한 결혼을 두번씩이나 한다니, 참 그렇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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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 열심히 노력해서 따땃한 인생을 만들어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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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새 호주제에 대해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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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살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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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누봉이를 걱정해주신 분들께 많은 기도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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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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