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자님께

글쓴이 천선아

등록일 2005-04-18 07:31

조회수 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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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는 툭툭 털고 일어나서...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그리고 보니 ...전 서울서 산지가 이제 10년이 넘어가는데...
윤중로 벚꽃구경을 한번도 못했지 싶습니다.
지나가다가라도 본 적이 없으니 말입니다. ^^

꼭 지나고서야 담해는 꽃구경해야지 ..다짐하는데 ...
한참지나고서야..하는 꽃타령은...다른 이들에겐 실없어 보이는 일일테고..
올 한해도 이렇게 보내고 말아...싶습니다.

4월도 중순을 펄쩍 뛰어넘고...
치자님을 이리 자주 뵈니...조금은 짬이 나시나 싶기도 합니다.

그리고 보니 얼굴 뵌지가 한참 되었지요. ^^;

그래도 뵙고 싶다는 말은 조금 더 있어야 나올 것 같구요.

밤새 번쩍거리던 천둥번개는 모두 어디갔는지...
안개비라도 뿌리는 것인지..아직 아침이 채 밝지 않은 것인지...
하늘도 수상하구요.

또 한주가 시작되는데...정말로 감기 딱 걸리기 쉬운 날씨라니깐요.

치자님, 항상 건강하시구요. 멋쥔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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