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글쓴이 치자

등록일 2004-09-16 17:16

조회수 2,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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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아버지가 넘 보고싶어서

혹시 라도 남파간첩이라도 되어서
내려왔으면 하는 철없는 생각을 한 적이 있었지요

동작동 국립묘지에 차가운 대리석에 이름 석자로
누워계시는 걸 몰랐을때에~

한번도 뵌적이 없는대도 그 이름 앞에만 서면
어찌 그리 통곡이 쏟아져 나오는지~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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