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을 좋은 시간 보내셨네요~

글쓴이 체리.맘

등록일 2004-09-11 11:21

조회수 2,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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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제 원래 스케줄대로라면
상암에서 하는 7080콘써트를 갔어야 하는데....
(제부가 그집부부하고 우리집부부가 함께 보려고 그라운드로 4장을 준비했더라고요)
근데 울집 슈퍼맨 요즘 조금 바쁘거든요
다른곳에 매장을 또 오픈하느라고.................
그래 동생이 휴일인 남동생과 함께 가자고 했나봐요
서울나가 볼일보고 동생네 집에 갔더니.....헉~!
올케가 갑자기 휴일을 잡아 함께 쉬더라고요.

그러니 아무리 보고싶었던 콘써트라도....어떻게...??!!
동생부부한테 양보하고 전 시외뻐스타고....
운전사아저씨가 틀어주는..."사랑은 아무나하나~!♪"를
들으면서......돌아왔답니다.

그래도 좋아하는 동생댁을 보니...
콘써트구경한 마음보다 더 뿌듯하고 좋더라고요.

치자언니~!!
따님들과 늘 오손도손 행복한 모습 정말 부러워요~!
40의 고갯턱을 막 넘어서려고 하니....
친구같은 딸이 넘 부럽네요~~!!
진즉알았으면.....일하지말고.....
이쁜 딸내미나 입양해 키우는거였는데........

조카들이라도 불러 맛난거 해 먹여야 겠어요.

촉촉히 내리는 비가 가을을 재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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