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병아리

글쓴이 치자

등록일 2004-08-13 22:29

조회수 2,341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오랫만에 오셨네요
반갑습니다

이곳이 고정멤버가 있는것 같다고요?
에이~
오해십니다^^
이곳은 소중한 만남의 장이지요
예전엔 자유게시판이었고요

병아리를 키우시면서 삼계탕 생각을 하셨대서
조금 웃었습니다^^
애완동물을 기른다는것 좋은 일이지만
아파트에선 좀 어렵지요
우리 애들도 강아지를 기르고 싶어하는데
제가 자신이 없어서 망서리고 있습니다

예전에 단독주택에 살땐 이십년이 넘게 강아지를 길렀었거든요
마당에서 이리 저리 뛰어다녀도 갑갑한지
곧잘 장독대에 올라서서 밖을 내다보곤 하더군요
어쩌다 대문이 열리면 쏜살같이 뛰쳐나가 안 들어와서
애를 먹이곤 했었지요

그러니 아파트 좁은 공간에 가둬 놓으면 얼마나 답답할까
싶기도 하고 다들 바빠서 밖으로 나도는데
하루종일 혼자 있으면 심심할것 같기도 하고
이러 저러한 이유로 기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애완동물을 기르면 아이들 정서에 좋다는데~

병아리 모이는 곡식 (좁쌀이나 조금 자랐으면 쌀)종류나
야채를 잘게 썰어서 물과 함께 주어보세요
예전에 우리 고향에서 키울때 그리 주었었는데~

예쁘게 잘 기르시고 종종 병아리 일기 올려주세요
더운 날씨에 건강조심하시고요
풀무원 반듯한식 진한 사골곰탕, 500g, 6개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6,001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13578   2004.8.31 에는 juvic2004-08-312510
13577   [유럽통신] 스위스의 벨린쪼나에 김정선2004-08-292200
13576   어제, 오늘 이 노래 들으면서 juvic2004-08-292458
13575   양태영의 금메달을 찾아줍시다. 온맘2004-08-282238
13574   옷깃을 여미며.. juvic2004-08-282350
13573   엄마도 때론 여자이고 싶은때가 있었을 텐데.... 아가페2004-08-272335
13572   눈은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라니... 천선아2004-08-272360
    미인박명 누봉이2004-08-272335
      고맙습니다 들풀2009-10-081109
13571   컴퓨터를 배워요 ycdong2004-08-262180
    혜교보다 더 예쁘게.. 천선아2004-08-272065
13570   가을엔, 창문을 열어 놓으세요. 천선아2004-08-262212
    짧은 가을...은애님과 우리가 또 멋진...가을동화를.. 천선아2004-08-272018
    가을엔, 창문을 열어 놓으세요. 은애2004-08-262082
13569   부러운 가족! 화짱!맘2004-08-262393
13568   제사를 지내고 치자2004-08-222341
    [운영자S]추억이 묻어나는 풍경... 운영자S2004-08-241999
13567   가을이 오는 소리... 천선아2004-08-212362
13566   늦은휴가 ycdong2004-08-212189
    [운영자S]좋은 곳으로 다녀오셨네요...^^ 운영자S2004-08-241944
13565   메기의 악몽 누봉이2004-08-202291
    [운영자S]부제 : 누봉님의 대서사시~ 운영자S2004-08-242085
13564   하나, 둘, 셋... 이제 찾습니다. ^^;; juvic2004-08-192098
    [운영자S]늦은 동감.... 운영자S2004-08-241871
13563   안부 juvic2004-08-162258
13562   또 병아리 ycdong2004-08-142243
    [운영자S]살며시 미소가 번지는..... 운영자S2004-08-141992
13561   선아님 은애2004-08-132224
    [운영자S] 감동적으로 보셨다니, 감사합니다.^^ 운영자S2004-08-141906
13560   병아리 ycdong2004-08-132075
    병아리 치자2004-08-132342
쓰기
검색 목록보기


풀무원 반듯한식 진한 사골곰탕, 500g, 6개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