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S]애완동물....

글쓴이 운영자S

등록일 2004-08-13 11:13

조회수 2,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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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병아리... 잘 크고 있나요?
병아리 잘 키우기란 왠만한 애완동물 기르는 것 보다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제가 이런말씀 드리면... 헉~! 하시겠지만, 오늘도 영자의 과거 성장기를 올릴까~~ 합니다.
(제가 자꾸 이런 엽기적인 이야기를 들려 드려 마음에 파란이 일어나는 미즈님들이 계시다면... 앙해 부탁드립니다.)

제가 어렸을 때부터 저희 집에는 애완동물이 많았습니다.
열거를 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관상용 어류 (열대어/잉어/붕어)
2. 관상용 조류 (카나리아/잉꼬)
3. 관상용 파충류 (거북이/자라)
4. 애완견 (하나/복희주니어2세/복희주니어3세)
5. 고양이 (양양이)

이 많은 것들을 거의 동시 다발적으로 약 10년이란 시간에 걸쳐서 키웠더랬습니다.
저희 아빠는 한 번하면 거하게 하시는 스타일이라...
물고기를 기르면, 한 쪽 벽 전체를 앵글로 맞추고 층을 지어서 3층은 잉어/붕어 2층은 열대어와 거북이 1층은 산란실 로 해서 기렀답니다.

사실 이 아이들이 저에게서 떠나가고 한동안 동물 혐오증에 시달리면서 지냈지만....^^;;

ycdong님의 말씀처럼 애완동물을 기르면, 애완동물로 인해 이야기할 수 있는 꺼리가 발생되구요... 은연 중에 사랑과 애정이라는 것을 같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희 집처럼 너무 많은 종류를 단시간에 한꺼번에 저질르게 되면 틀리지만요...)

ycdong님, 병아리 잘 기르시기를 바라구요..
그냥 병아리라는 말에 이것저것 생각이 나서 끄적였습니다.

날씨는 덥지만 즐겁게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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