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S]마음에 닿는 이야기....

글쓴이 운영자S

등록일 2004-08-06 19:23

조회수 2,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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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을 걸고 살아 간다는 것이 참 힘든일이구나~ 하는 것을 나이가 한 살씩 먹어가면서 느낍니다.

학교 다닐 때, 이름을 이야기 할 때면 왜그렇게 창피했는지... 누가 그 이름을 알고 부른다는 것이 누군가와의 첫 만남을 가지면서 상당한 부담이었던 것 같습니다.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이름에 대한 생각을 그리 많이 하지 않고 지냈는데... 몇 년 흐르고 나니, 누군가에게 제 이름을 이야기 하는 것이 또 부담으로 다가 옵니다.

물론 학창시절 부끄러운 느낌과 같은 부담은 아니죠...
중압감 이라고 해야 할까요? ^^;;;
죄진 것도 없는데, 그냥 '내가 담당자요~'하고 이야기 하기 머쓱해지고...

~씨/~님/~귀하...
다양하게 불리지만, 내 이름이 당당히 자연스럽게 '네~!!!!!'하고 큰 소리로 이야기 할 수 있을 때가 언제일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

좋은 글귀 감사합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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