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간 친구를 잠깐 만나러 서울에 다녀왔습니다. 그 일정에 아이들과 과학관에 들리려고 혜화역에서 내려 창경궁쪽으로 걸었습니다. 그 칠월의 끝... 아... 덥다 소리도 혀끝에서... 위풍당당한 햇살. 그저 몽롱한 상태로 모자하나 달랑쓰고 양옆으로 즐비하게 늘어선 화려한 가게의 물건들에 시선 꽃으면서... 그렇게 그렇게 아이들 다독여서 다녀왔습니다. 잠깐... 어.. 이러다가 집에가면 선풍기 하나 구입해야 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쏟아내는 땀으로 어떻게...다이어트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땀으로 로숀까지 말끔이 지워지는 상태이니 얼굴에 늘어나는 건 기미와 ... ㅠㅠ ▒ 오늘은 창밖으로 보이는 하늘과 맨어깨에 닿는 바람의 감촉에서 가을을 느낄 수 있는 아침입니다. 지금 바로 이 상쾌한 공기... 미즈의 사무실에 택배로 보낼 수 있다면.. .^^;; 아마 덥지 않았으면 미즈 사무실이 어덴고... 하고 찾아봤을지도 모르겠네요. ^^ 천선아님, 운영자S님과 사무실 가족분들께 쮸쮸바~ 하나씩 돌리고 오는 건데... ^^ 아쟈~ 행복한 8월 되시기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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