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답글을 다 보았는데 아이디는 같은 분이 이름만 달리해서 글을 계속 올리셨더군요. 같은 이름을 쓰셨다면 더 좋았을텐데...
아무튼 제 글이 님의 심기를 거슬렸다면 죄송합니다
전 누구의 심기를 거스를 작정을 하거나 선동하거나 제 생각에 끼워맞추려고 글을 쓰지 않습니다
친한 분들이 있고, 그래서 장난삼아 인터넷용어를 쓰기도 합니다.
혹시 그런 글투가 맘에 안드셨을수도 있습니다. 까불고 있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고 화가 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사주대 생활도 4년을 넘어가고,그 전에 놀던 가락(?)이 있어서
재미삼아 그런투의 글을 올립니다.
글의 성격에 따라 사투리를 쓰기도 하고, 조폭같은 투로 글을 쓰기도 하지만,이렇게 정색을 하고 글을 쓰기도 합니다.
님의 생각을 저는 인정하고 있습니다. 다만, 좀더 진중하고 논리적으로 또 어느정도의 예의를 갖추었으면 하는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전, 여러가지 글투로 글을 쓰지만, 다른 분들의 진지한 글에는 진지하게
글을 씁니다.
장난삼아 글을 올리면 또 거기에 맞게 장난으로 댓글을 쓰기도 하지요
님의 생각, 가치관, 다 인정합니다. 저에 대한 반발도 전 이해하고 있습니다.
왜 혼자 텃밭처럼 놀구있냐는 그 말씀도 이해합니다.
그러나, 전 님의 생각을 이해하지만, 저의 생각을 버리고 싶은 생각도 없습니다.
어제 동생이 노사모 가입했다고 하더군요, 전 노사모도 아니고 노사모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도 갖고 있습니다만, 전 동생에게 열심히 하라고 격려해줬습니다
그건 그아이의 가치관과 생각이니 제가 왈가왈부 할 일이 아니란 생각입니다.
삭발까지 한다네요. 그 헤어스타일이 그 애에게 어울리지 않을거라는 생각에서 반대했지만, 그 녀석이 삭발을 한다해도 전 그애를 인정합니다.
다양성은 존중되어야 하고 그것이 발전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누봉이 한사람만 보지 마시고 사주대 전체를 보십시오
내속으로 낳은 내 새끼도 맘에 안들때가 많은데 , 얼굴도 보지 못한 남들이 뭐 얼마나 이쁘겠습니까?
님의 댓글에 기분나빠하지 않습니다, 다만 들풀님의 글에 대해서는 그분의 연세도 있고 점잖으신 분인데 꼭 그렇게 표현했어야 했는가 싶어
에티켓 운운한 것입니다
누봉이에 대한 개인감정이 있으면 저한테만 말씀해주세요, 되도록이면
이성적으로 좀 덜 격한 말투를 썼으면 하는 바램이 있군요.
제가 대안없는 양비론자인건 알지만, 제 마음이 그런 걸 어쩝니까?
고건 총리에 대한 희망과 기대는 있습니다,
자, 너무 감정적이 되지 마시고
즐거운 휴일, 사주대에서 편하게 쉬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