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설... 아직은 멀기만 한 얘기네요. ^^

글쓴이 하니

등록일 2004-01-24 03:01

조회수 2,779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갑작스런 추위와 눈때문에 고생들 많이 하셨네요.
그래도 가족들과 함께하니 좋으셨죠?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곳은 아직도 설이 한국에서와 같은 큰 명절로 받아들이기엔 좀 멀었습니다.

중국같은 경우엔 오래전부터 자신들만의 명절이기는해도 대규모 행사도 하고 그러는데... 한인들의 경우에는 몇해전부터 중국커뮤니티와 함께 하는 설날 퍼레이드 말고는 딱히 설 풍경을 보기는 힘듭니다.

다행히도 미국 정부에서 설날을 아시안 명절로 인정하여 학교에 사유서를 제출하면 결석처리가 되지 않도록 배려하는 등 설날을 인정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몇몇 곳에서는 타민족들과 함께 설날 행사를 벌이기도 했답니다.
학교내지 기관에서...

하지만 일반 한인들은 먹고 살기 바빠 설날에 신경쓸만큼 여유가 되지 못합니다. ^^
4년이 넘게 이곳에 살다보니 설날과 추석에 대한 아련한 추억이 있을뿐 가슴에 팍 와닿지는 않네요.
대신 이곳 명절에는 들뜬 기분이 되니...
좀 슬픈 일이죠.

천선아님, 반겨주셔서 고맙습니다.
강좌 하나를 신청했는데 열심히 듣고 여유가 되면 또 다른 것도 들을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천선아님의 글입니다.
>
> 설 전날 밤에...도로가 막힌다는 방송을 들으면서도..
> 고속도로를 타고 도대체 몇시간을 도로위에 있었는지..기억도 가물가물...
> 설날 아침을 도로 위에서.....보내고
> 산소로 직행했다가...친정에 들러..서 인사드리고
> 떡국 한그릇 얻어먹고 시댁 시누이 집에 들러서 맡겨놓았던
> 울 딸을 찾아서...다시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 24시간 꼬박 운전한 사람은 멀쩡한데..뒤에서 내내 디립다 잠만 잔
> 저는...설이 왔는지, 갔는지...
>
> 생각해보니, 울 아이들한테 세배도 못 받았고,
> 세배도 드린 기억이 없는..이상한 설을 보냈습니다.
>
> 날씨가 너무 추워서 설 쇠느라..고생하셨을텐데..
> 몸들은 성하신지...^^;
>
> 하지만 이제서야 2004년을 맞이한 것 같은 걸 보면...
> 구정을 쇠야 한해가 시작한 기분이 드나 봅니다.
>
> 올 한해..님들도 모두 건강하시고, 복도 많이 넘치도록 받으시구...
>
> 무엇보다..댁내..모두 평안하시고 행복하세요.
>
>
>
>
>
>
>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7,115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여보십시오! 글쎄2004-03-142736
    그놈의 에티켓때문에...하하하. 푸하하2004-03-142672
    저역시 님의 예리한 지적에 경의를 표 합니다. 특히, 각 방송사 TV 토론마다 열우당 (어제,김부겸(열우당)ㅇㅇㅇㅇ이토론에 나와서 열우당이라고 부르지말고, 열린우리당이라고 불러 달랬지만 그건 부르고 싶은 사람 맘이 아 써니2004-03-142564
    에티켓이라 더 어처..2004-03-142671
    글쎄님 겨울2004-03-142611
    에티켓이 무엇인지 알기는 하십니까? 어처구니..2004-03-142774
    에티켓을 지키세요 누봉이2004-03-142671
    경의를 표하고 싶다? 글쎄2004-03-142639
    말은 쉽지요 지나가다..2004-03-142746
    우리 모두의 죄목 들풀2004-03-142786
    우리 모두의 죄목 개나리2004-03-132615
13434   헌법재판소에 다녀왔습니다. 먹장구름..2004-03-132703
    저도 헌법재판소에 다녀왔습니다. news2004-03-132688
13433   ▶◀[謹弔] 대한민국 국회 news2004-03-132600
13432   나라꼴이...기막혀! 기막혀2004-03-122622
    그나물에 그밥이라도 쉰ㅇ것과 안쉰것이 있죠. m.m2004-03-132465
    그나물에 그밥이라니... 지나가다..2004-03-132654
    글 삭제(선거법 위반에 해당될지 몰라서) 누봉이2004-03-132818
13431   ...무슨 말을 하고 싶은데 무슨 말을 해야 할 지 모를 때... 누룽지2004-03-122667
13430   article is deleted 소엽2004-03-122680
    자업자득이라고 하셨습니까? news2004-03-132586
13429   지룰같은 노무 나라.. 누벙이2004-03-122661
    어떤 면이 바보 같이 느껴지시나요? 또~ㅁ2004-03-132640
    조금만 더 쳐다오..또-ㅁ 님 바보같군요. 정말 이나라를 사랑한다면 화함을 모르고 오직 싸움 닭처럼 불평과 불만으로 파당 싸움을 부추긴다면 당연히 대통영 그릇이 아니지요. 지나가다..2004-03-132625
    지룰같은 노무 나라.. 은모래2004-03-122694
    동감입니다 영주2004-03-122718
    조금만 더 쳐다오.. 또~ㅁ2004-03-122617
13428   눈물난다 옵빠야..... 누뻥이2004-03-112773
13427   인사드립니다^^* 애니2004-03-102581
    인사드립니다^^* 치자2004-03-102476
13426   새로운 날을 기다리며 오렌지2004-03-102753
쓰기
검색 목록보기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