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뿐 친구

글쓴이 천선아

등록일 2003-12-27 15:43

조회수 2,732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마음이 허전할거야. 허전한 친구에겐 무슨 말을 해야 위로가 될까?
뭐, 자꾸만 괜찮다고 손사래를 치는 친구가 전혀 괜찮지 않을 줄
잘 아는데, 뭐라고 해야 하는 지 잘 모르겠다.

누구나 자식 키우는 일을 하지만
그렇게 죽고 못살고 친구인지 딸인지 모르게 안고 보듬고 쪽쪽 거리던
모습까지 떠올라...니 이름 석자만 생각나도 내 마음이 쓸쓸하다.

그래, 나는 나쁜 친구다.

너의 텅빈 가슴을 따듯하게 다독거려줄 말 한마디 찾지 못하는 걸 보면

우쒸...날씨가 더 추워지면 좋을까?

인생이 왜 이렇게 우글우글한거야.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7,116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나뿐 친구 천선아2003-12-272733
    익숙해지기 위해서... 치자2003-12-262886
13384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운영자2003-12-242897
    Happy New Year!! 은애2003-12-262785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치자2003-12-242647
13383   살다보니...(2) 천선아2003-12-212988
13382   처음 인사드립니다 로즈마리..2003-12-192841
    허브 잎이 말라서 뚝뚝 떨어지거든요.. 똠..2003-12-292627
    머루님 보세요.. redmee2003-12-292591
    혹시 허브를 키우시나요..? 머루2003-12-282705
    처음 인사드립니다 치자2003-12-202580
    혹시 허브를 키우시나요..? redmee2003-12-192799
13381   안녕하세요? 여러분 처음 인사 드립니다. 무심2003-12-192704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치자2003-12-202647
    인연이라는 것... redmee2003-12-192742
    반갑습니다. 자유원2003-12-192735
13380   헐헐... 다 내탓이로소이다 누벙이2003-12-172845
    생각이 많으면 마음에 평화가 없다는데.. 천선아2003-12-172734
13379   요즘의 나.. 주흘산2003-12-152877
13378   그래, 가끔은.... 천선아2003-12-143031
13377   젖은 노랫말에 파란하늘..2003-12-073017
13376   집둘이에~ 치자2003-12-033153
13375   [퍼온 글] 당신의 치명적 결점은? 파란하늘..2003-12-023220
    [퍼온 글] 당신의 치명적 결점은? 작은신부..2003-12-022804
13374   웃을 수 있다면 웃으세요. 우연히2003-11-302931
13373   안녕하세요 전 홀로 공인중개사공부를 하는 사람입니다 아산아줌..2003-11-273004
    혼자공부했읍니다. 윤주남2004-01-052763
    조언 구하기... 지게2003-11-293019
13372   마감치는 즐거움~ 자유원2003-11-272851
13371   산다는것..... 삶과죽음..2003-11-263164
    정말 오랫만이세요!! jio2003-11-262795
쓰기
검색 목록보기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