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나..

글쓴이 차돌맘

등록일 2003-10-06 10:06

조회수 2,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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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이들 겨우 이제 7살 4살인데
누봉님처럼 저두 그러거든요...

큰아들 차돌녀석 매일아침마다 물어보네요. "엄마 오늘 어린이집 가는날이야??" "엉.. 오늘가구 내일도 가구 그담에 네번갔다오면 쉬는날이야..좋지??"

어린이집 원장선생님이나 담임선생님이 저보다 더 안달합니다.
영어특강을 하는데두.. 알파벳 대문자만 겨우안다고 숙제를 내준다 그래서 내주지마세요..했더니 돈아깝자나요..그러시길레..
울차돌녀석은 영어잘하라고 보낸거아니에요.. 여자친구 유진이가 한다고 저두 하고싶어 하길레 하라 그런거에요..
이런식입니다. 피아노두 유진이가 배워서 저두 하고싶어 하길레.. 가라 했더니 피아노는 뒷전이구 유진이랑 손꼭잡고 다니는 맛에 피아노 1년넘게 다니고있는데 진도는 전혀~~ 안보입니다.. 피아노원장선생님이 더 안달입니다.

누봉님처럼 아이들 키우고싶어요.
공부는 썩 잘하진 못해두
인간성 좋은 아이루 키우고픈게 제맘이에요..

다만 7살인데두 한글이 좀 부족해 걱정이긴 하지만요..

누봉님글.. 항상 읽어보고 또 읽어보는 누봉님 팬입니다..
환절기 늘 건강하시길 기원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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