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글쓴이 소엽

등록일 2003-09-26 14:28

조회수 2,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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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끔하게 차려 입고 나가는 남편을 볼 때마다
향기라도 날 듯한 날들이 있었어요.
집에만 있어야 하는 내가 참 싫었던 날들도 역시 있었지요.

지금은... 그랬으면 싶습니다.
양복을 말끔하게 차려 입고 나가는 그를 보면서 오늘은
또 얼마나 힘든 하루를 보낼까 하는 생각부터 합니다.
유니님 글을 보면서, 유니님처럼 자금을 구하러 이리저리 뛰어다녀야
하는 일을 끝도 없이 되풀이하는 그를 생각합니다.
그래도 힘 내세요 유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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