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누벙이님은 전국 일주로 무쇠팔 무쇠다릴 외치시지만,
이 몸은 책상 앞에서 일주일 동안 씻지도 먹지도 않음서...
칼을 갈고 있음다. 물론 고사도 함께 지내고 있구먼요.
내가 예전에..그랬지. 내가 일찍 죽으면 천재박명이라고.
(뉘처럼 미인박명은 절대 아니야)
글고.. 한두달전엔 ..내가 일찍 죽으면 과로사로 바뀌었는데..
얼마전엔 ...내가 일찍 죽었다면 자살이었거덩.
근데 지금 이 시간, 내가 내 명에 못 살면...
바바바바바바바로 You 땜이거덩.
2) 그냥...그럴잖아도 터져버릴 것 같은 머리 속 땜에...
머리카락을 쥐어 뜯으며 책상 앞에 앉아
모처럼, 큰 맘 먹고......네이트 무료 문자서비스를 날렸거덩.
(공짜로 이미 만들어진 문자가 한달에 백건이 꽁짜인데..내 이제까정
너한테 두개밖에 안보냈드나..엄청 반성되네...^^;)
그날 밤, 그녀 내게 그러대..
"너는 니 할 일만 하면 되는 거냐?" 라고..
헉!
3) 자기가 해야 할 일조차 제대로 못하고 있었던 나,
나나나나는...너매 놀라서
새벽 한 시에 혼자 책상 앞에 앉아 대성통곡했으~
대단한..누벙이
누벙이가 부러버~ 어흑 어흑..흑흑...ㅜ.ㅜ
아무래도 내 식사량이 부족한가봐..흑흑...
누벙이처럼 살려면 두세끼는 더 먹어야 하는 게 아닐까..흑흑...
이러믄서도
아, 친구....눈물 콧물 쏟느라...쪼매 바빴는데..
그 와중에도 내가 이 말은 꼬옥 하고 싶었어....^^
기차 문제랑, 원자력 발전소 문제는 엄연히 다른 거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