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감동이야요..

글쓴이 천선아

등록일 2003-08-27 01:13

조회수 2,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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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님이 쓰신 글을 읽고 지게님이 쓰신 글을 읽고
글고 그 밑에 또 별님이 쓰신 글을 읽고서...글이 셋다 마음에 들었습니다.

첨에 별님이 쓰신 글을 읽고서..아마도 나는 그녀를 위로하지 못한
이유가 또 분명히 있을거라고 생각했거든요. 어쨌거나...그런 마음이
들었어요. 위로해줄 수가 없어서...더 가슴아팠던 것 같았으니깐...

지게님이 쓰신 글을 읽고선..와 엄청난 용기다 싶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쓴 소리를 할려면요..용기가 있어야 하거든요.
나, 나는 언제부터선가...그런 용기가 없어지고 말알았어요.
뒤에 꽁무니 달아서 계속 변명하거나 또는 내 말 뜻은 이런거다..라고
설명해야 하는 게 너무 싫어서...어영부영 구렁이 담넘어가는 소리나
하고 ....ㅜ.ㅜ
어쨌거나..지게님이 쓰신 글은....내게 왠지 뜨금한 회초리 같은 ..
그런 느낌이었거든요.

그런데 오늘 달린 별님의 꼬랑지 글은 또...충격이었습니다.

자칫 오해한 글에 맘 상하실 것 같은..그런 느낌이라도 든 글이
올라올 줄 알았는데....전혀 맘상하신 것 같지도 않고...
차근차근 그 입장을 설명하시는게...너무 멋졌습니다.

그냥...두분의 글을 읽으면서...저 가슴이 따듯해졌습니다.
졸립던 눈이...똥그래지면서...더 열심히 일하러..
가기 전에...조기 위에 한마디만 더 붙여놓고선..일하러 갈랍니다.

20000

뱀발....두 분 다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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