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벙이님, 사주대 운영자를..아마 혼동하신 듯...^^;
아마도 누벙이님이 말씀하신 사주대 운영자와 실제 운영자는
다른 사람 같구먼요.
..제가...누벙이님께서 심기를 불편케 했다는 그분께 전해드리도록
하지요. 앞으론 누벙님땜에..심기를 불편해하거나..눈에 쌍심지를 켜지
말라구요. ...
그러게...제가..누누히 그 양반에게 ..충고는 상대방이 원할 때조차
함부로 할 게 아니라고 일깨워드리는데도..그 양반이 항상 깜박거린답니다.
..절 봐서라도..그 분을 용서하세요.
누벙이님..저랑 친하게 지내기로 하신 거 맞죠? 푸흐
글고... 그것과 사주대 게시판이 조용한 것과는 좀 무관한 듯 싶은데...
여성들을 위해서 생긴 사이트가 맞긴 한데...
사주대 운영자에게 말해서.. 토론과 쟁점 게시판을 하나 만들까요.
게시판을 만든다고 해서...글이 올라오지 않는 걸 보면..
역시..사주대는 무풍지대인가 싶기도 하고...
어쨌거나..게시판이 조용하다고 해서 제 할일을 안하고 있다고
말씀하시면, 그건 좀 섭하죠. 날마다...날이면 날마다..
운영자도 고민이 많던데...
뭐라 말씀드려야 할 지..참 난감하네요.
어쨌거나...누벙이님께서는 앞으로..누구 눈치도 보시지 마시고
하시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시면 맘껏 이야기 하셔요.
설마...누가 뭐라 하겠습니까?
아, 그 양반이 또 뭐라할 지 모르겠다구요.
그럼, 제가 사주대 운영자에게 부탁드려놓겠습니다.
앞으로 그 양반을 제지시켜 달라구요...ㅎㅎㅎ
이 밤에 창문을 열어두면 바람이 좋은데..비가 내리니..
그 비도 함께 들추면서 제 책상을 적시네요.
바람만 분다면 좋겠지만 비까지 함께 내리니..
둘을 모두 갖고 싶다면 상관없겠지만 하나는 갖고 싶고 하나는
갖기 싫을 때가 문제인 거죠.
아, 그래서 제가 어떻게 했느냐구요.
전 깔고 앉았던 모포로 책을 덮어두고...그냥 비바람을 함께
맞는 걸 선택했습니다. 비땜에 바람을 포기할 수 없으니..말임다.
바람이 참 좋은 밤입니다.
제가 오늘 너그러울 수 있는 건..
아마도 사이버주부대학이 무풍지대라 할 지라도...
여기에 오는 사람들이 누벙이님 말씀처럼
바람아 너 불어봐라..나는 끄덕없다. 그렇게 무풍지대의 심정으로
사는 사람들은 없을 거라는 거죠.
토론도 없고 쟁점도 없다...?
하지만...다들 내쉬느니..한숨소리입니다.
풀어가는 방식의 차이는 아닐련지...
저도 제 힘을 보태야 할 일이 있다면 보태고 싶은데..
아직은 제 힘이 미치지 못하나 봅니다.
항상 누벙이님의 관점도 감당이 안되지만, 제 힘이 미약하다는 것도
문제겠지요.
기냥 가심이 아픈 밤입니다.
뭐..저는 그래도 이 땅이 아직은 진통중이지 않나 싶고..
무슨 일이든 하루 아침에 끝장나는 건 아니니깐...
시간을 두고 ....이 비바람을 함께 견뎌보자고 생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