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오늘은 왠지..

글쓴이 치자

등록일 2003-08-13 12:47

조회수 2,216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살다보면 가끔씩 그런 생각이 들때가 있지요

누구나 홀로 내동댕이쳐진것처럼 외롭고 슬프고~

살부비며 사는 내 가족도 갑자기 낯설어지기도 하고~

그치만 행복지수는 자신이 결정하는것 아닌지요

지금의 내 자리에서 행복을 느끼면 그걸로 족하지 않을까요

미래는 아무도 알수 없는것

가붏해서 불안해 할 필요는 없는것 같아요

"저 달이 구름에 가리우듯이
사노라면 흐릴날도 있으오리다

동녁에 아침해 솟아오르듯
사노라면 개일날도 있으오리다"

제가 즐겨부르는 노래입니다

좋은날 되소서
풀무원 반듯한식 진한 사골곰탕, 500g, 6개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6,000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13295   무풍지대 누봉이2003-08-233019
    누봉이님 헤스티아..2003-08-242329
    무풍지대 치자2003-08-242341
    무풍지대라...글쎄요.... 천선아2003-08-242532
    무풍지대 석혜원2003-08-232237
13294   40대 yellow2003-08-232514
    치자님 고맙습니다. yellow2003-08-252385
    40대 치자2003-08-232286
13293   프린스턴에서 joan2003-08-212385
    프린스턴에서 3 joan2003-08-252364
    프린스턴에서 치자2003-08-232464
13292   파아란 가을 하늘이네요... 작은신부..2003-08-202385
    파아란 가을 하늘이네요... 치자2003-08-202318
13291   첫 설레임............ 이은주2003-08-202374
    첫 설레임............ 치자2003-08-202482
13290   비와 우울증 천선아2003-08-192661
    오마나??!! 체리.맘2003-08-222532
    우울하셨군요??!! 은애2003-08-202410
    비와 우울증 치자2003-08-202253
    우울하셨군요??!! 치자2003-08-203030
    우울하셨군요??!! 핑크할망..2003-08-202309
13289   독종님... 천선아2003-08-192418
13288   나는요.. 아름이2003-08-172475
    나는요.. b2003-08-172259
13287   왜? 이렇게 조용하지요? 영차2003-08-152437
    조용~...저도 하고 싶은 말이 많을꺼라고 생각했는데.. 천선아2003-08-162244
13286   마야 쿨~하게(뮤비) 별2003-08-142443
13285   오늘은 왠지.. 아름이2003-08-132386
    오늘은 왠지.. 치자2003-08-132217
13284   아라한아~!! b2003-08-122254
    맞습니다 맞고요. 지게2003-08-143053
쓰기
검색 목록보기


풀무원 반듯한식 진한 사골곰탕, 500g, 6개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