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한때는...

글쓴이 누봉이

등록일 2003-06-26 16:57

조회수 3,157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안녕하세요
님의 글을 읽으니 그 옛날(?) 제 생각이 문득 나네요
저도 16개월차이나는 두 아이를 키울때, 님처럼 그렇게 꿀꿀한(?)한 적이 많았지요
아이를 키우는 일은 참 기쁘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일이지만
또 한편으로는 무언가 삶에서 도태되는 듯한, 뒤떨어지는 듯한,,아무런 목표가 없이 마치 파출부나 보모로 전락한 듯한 그런 느낌도 많았습니다.
지금 제 아이들은 12살 10살입니다.

아이들이 학교로 학원으로 가니 저와 퇴근시간(?)이 비슷해서
일하기가 수월해진 것은 맞지만 ,유아기때처럼 일일이 잔손은 가지 않지만
여전히 육아의 길은 힘들고 어렵네요

님..
아직 아이들이 어리니 좀 더 자라길 기다리세요
그러면 지금보다는 자신에게 투자할 시간이 많이 생길것입니다
지금은 책을 읽거나 자투리 시간에 무언가 배워두시면 좋을 것 같네요
아이들이 있어 시간내기가 어렵다면
사주대 강의실에서 수업을 하셔도 좋구요

자꾸 꿀꿀하다고 쳐지지마시고
생활속에서 작은 재미와 즐거움을 찾아보세요
그리고 나중에 아이들이 컸을때 직장이든 취미생활이든 자신에게 맞는
것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지금 돌아보니까..
그래도 아이들이 어렸을때가 참 이뻤던 것 같아요.
늘,,지나간 것은 그립기 마련이지요

누구나 그때쯤엔 다 꿀꿀하답니다
기운내세요 ^^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7,115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13257   오늘이 초복이네요.... 해피엔드..2003-07-163001
    오늘이 초복이네요.... 치자2003-07-172722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2 낙랑공주..2009-09-042403
13256   가뭄에 콩나듯 나무그림님께 천선아2003-07-162807
13255   인사드립니다 초록별2003-07-142803
    좋은 날들 되세요. 천선아2003-07-162793
13254   7월 한가운데서... 천선아2003-07-142945
    치자꽃 ㅎㅎ2003-07-152805
    7월 한가운데서... 치자2003-07-142702
    그러게 치자2003-07-142828
    그러게 나무그림..2003-07-142744
13253   힘낼께요... 삶과 죽..2003-07-133030
    힘내세요 개나리2003-07-142729
    힘낼께요... 치자2003-07-132859
13252   떠나고 싶어..... 삶과죽음..2003-07-113031
    떠나고 싶어..... 오하나(..2003-07-122922
13251   천선아님~!!! boo2003-07-073077
    뻥~~~~ boo2003-07-102740
    선아 님~!!! boo2003-07-102962
    boo 님~!!! 천선아2003-07-102737
    부님~~~~ 누봉이2003-07-072777
13250   내 아들은 세일즈 맨~~~ 누봉이2003-07-063059
    피아노공주님.. 누봉이2003-07-102733
    누봉님 보셔요 피아노공..2003-07-082711
    오호홋... 이론.... 누봉이2003-07-072821
    내 아들은 세일즈 맨~~~ 피아노공..2003-07-073134
13249   신새벽,,,,,,, 누봉이2003-07-042961
    우햐햐햐 제껴버렸스~~~ 누뻥이2003-07-052786
    넘 마음 아파 하지 마셔요...^^; 천선아2003-07-043089
13248   맨땅에 헤딩하기 with 컴퓨터 2 작은신부..2003-07-032786
    맨땅에 헤딩하기 with 컴퓨터 2 치자2003-07-032752
쓰기
검색 목록보기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