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동안....

글쓴이 아로미

등록일 2003-06-26 12:27

조회수 2,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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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셨어요....
올만에 여기 들어왔다가 선생님 글뵈니 반갑네요.^^
저도 오늘 캠프가는 아들 배웅하고 왔답니다.
어제 밤에 침대위에서 아이와 장난치면서도 내일이면 꼭 어디 타국에라도 아이를 보내는듯 마음이 이상하더니..
급기야 오늘 유치원 단체 버스를 타고 떠나는 아들에게 손을 흔드는데
눈물까정 나더군요. 참 주책이지요?
다른 엄마들이 모두 건이 엄마 운다 울어..에비....이러고 놀리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아이에게 제가 위로가 되는게 아니라 아이가 도리어 저에게 위로가 되는 것이라구요. 어디 위로만이겠습니까? ㅎㅎ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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