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는 답변

글쓴이 천선아

등록일 2003-06-01 20:06

조회수 3,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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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벙이는 잘 있구여. 우쩌다 서울 나들이가 잦네요.
가정도 팽개치고..^^;

미모는 눈부셔지고, 머리는 더 단단해지고(제가 머리 나쁘다고
했다가..택시안에서 맞아 죽는 줄 알았어요.)
허리는 더 가늘어졌으며, 목소린 무쟈게 섹시해지고...
한 여름에..동복 입고 나타나는 걸 보면 여전히 튀고 싶어하는 건
변함이 없나벼요.

이젠...저 더러...그러대요. 그렇게 살 찌고 싶냐...ㅜ.ㅜ
(뒷말이...그냥 죽어라..뭐 이런 뉘앙스를..풍기는 듯 하여..
오늘은 정말 하루 죙일 땡땡 굶어 있구먼요.)

글구..맨날 입으로만 술 사준다고 해놓고서리..
술은 꼭 딴 넘들이랑 마셔요. ㅜ.ㅜ

머...난중에...누벙이가 돈 많이 벌면...
사주대 엠티도 그때 가는 건 어떨까요?
제 소원이 나무그림님이랑 누벙이한테 술 한잔 얻어 마셔보는게
소원이거등요. ^^;

날이 춥다 덥다..난리부르스인데..혹여 감기 걸리지 마시구요.
이뿐 손녀 딸은 나날이 더 이뻐지고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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