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요...

글쓴이 천선아

등록일 2003-05-04 18:42

조회수 2,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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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4월이 결혼 10주년이었는데, 꽃 한송이는 커녕
혹시나 해서 집에 일찍 들어갔는데... 그날 저녁조차 못 먹었습니다. ^^;
넘들은 새로 웨딩사진도 찍고 그런다고 하길래..
내 결혼 10주년 이면 좀 그래볼려나 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그렇게도 넘어가대요.
이미 기념일은 넘어갔지만...아직도 결혼기념일 타령합니다.
꽃도 안사준다. 선물도 없었다. 언제 사줄거냐..이러믄서요. ^^;
아마 올 연말까지 계속할겁니다. 푸흐...

아마 남편분도 옥경이님의 마음을 알아주시겠지요.
그리고...시간이 지나면...
그런 일들을 모두 보상받을 날이 있을거야요.

벌써 날씨가 슬슬 더워지려고 하는데..
힘내시고..가벼운 마음으로 시댁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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