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말은..

글쓴이 비약

등록일 2003-04-11 14:28

조회수 2,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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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항상 다른 사람들보고만 이해하라고 하면...문제가 생기는거 아닐까요?
답글중 이해가 안되는 두가지 사항은...
첫째, 커피심부름을 거절했다고 수업시간에 들어오셔서 학생들이 있는데서 선생님을 망신주셨다는것
그점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이건 정말 굉장한수준의 교권침해이군요...
정신적린치를 넘어서...실제적 린치를 가하신거네요
참...
전 그사실을 몰랐어요
근데...교장선생님이 그정도의 수준이셨다니...정말 옹졸하고...상사로서뿐만아니라 교육계 선배로서의 자격도 갖추지 못하셨네요..
어떻게 그런일을 할 수가 있나요?
아이들이 느낄 가치관의 혼란은 전혀 관심밖의 사항이셨나보네요...그교장선생님...자기 화풀이만 생각하시고...전교조들이 흥분할만 하네요

둘째,
매일 커피를 드리면 왜 안되냐구요?
참...커피...그런거 타기가 그렇게 힘든겁니까?
정말 제가 묻고 싶고...정말 제가 매일 달려가서래도 타드리고 싶네요
그치만.. 그쉬운 커피...왜 교장선생님이 직접 타시면 안되는지요? 왜 그런 하찮은 일로 권위가 손상된다고 생각하시는지요?
그 하찮은 일로 권위가 손상되어서...어린학생들에게까지 상처가 남을 수 있는 소중한 선생님의 권위를 손상시키는 행위를 그렇게 쉽게 하시는지요?
이런일에서 위아래를 따지면 안된다고 봅니다...동방예의지국의 의미는 그런게 아니라고 봅니다...어리거나...젊거나...약하거나..늙거나...모두의 인격이 존중되는 사회가 진정 좋은 사회이며...진정한 예의가 살아있는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교장선생님들은 손수 커피타셔서 선생님들 드리고 합니다...
그러면 감동해서 서로들 커피아니라 더 어려운것도 다 해드리고 싶은 마음이 우러납니다...이런게 리더쉽이고...지도자가 가져야하는 자질이 아닐까요?

그렇게 서로 양보안하고 치사해지기 시작하면 끝이 없는거죠

우리 회사 부사장님은 정말 그런일을 솔선수범해서 하십니다...하늘같이 높으신 부사장님이 말이죠...그모습에서...정말 우리는 많은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누봉이님의 글입니다.
> 드러나지 않은 좋은 분들을 말씀드린게 아니라
> 드러난 가해자들을 말한 것 입니다.
> 각 신문과 전교조 홈피에 까지 들어가서 글들을 읽어보았습니다.
> 자살하신 교장선생님은 무척 심약하신 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 강성은 오히려 교감선생님이셨겠지요
> 잘 무마하려던 분이 전교조와 교장단 사이에 껴서 갈등하고 힘들어하셨던것 같습니다
> 그러나 그것은 과정이고
> 발단을 말씀드린것입니다.
> 드러나지 않은 좋은 분들을 욕보이려는 게 아니라
> 현상황에 드러난 집단의 흐름을 말씀드렸습니다.
> 커피 한잔 타달라는 부탁에 반발한 여교사를 교장선생님이 수업시간에
> 간섭하고 창피를 주기도 했다는군요
> 두 사람 다 감정적이었겠지요.
> 그러다가 여교사가 전교조 홈피에 글을 올렸고
> 전교조에서 집단적으로 교장선생님에 대한 집단적 정신적 린치를 가한 것이구요
> 이에 침묵하던 교장단이 들고일어나
> 두 사람의 일은 개인적인 일이 떠나 집단의 싸움이 된것이죠.
> 그러나 거듭 말씀드립니다, 그것은 과정이죠
> 발단은 단순한 커피 심부름이었습니다.
> 교감선생님이 교장선생님께 커피를 드리라고 하자 여교사는 네 하고 수긍을 했는데, 집에와서 생각하니 억울하더란 겁니다
> 교감선생님이 매일 커피를 타드리라고 하지는 않았지만
> 이대로 가다간 매일 커피를 탈것 같았다더군요
> 그래서 다음날 출근해서 커피를 타드리지 않겠다고 단호하게 말씀드렸고
> 그것이 서로 감정이 상한 것이라고 합니다.
>
> 매일 커피를 타드리라고하지도 않았는데 여교사가 오버한 것이고
> 여교사의 당돌함이 나이드신분들의 심기를 건드렸겠죠.
> (여기서 매일 커피 좀 타드리면 어떻습니까? 그게 그렇게 남녀 차별입니까?
> 즐거운 마음으로 나이드신 양반들 드릴 커피좀 타드리는게 그렇게 업무에
> 방해가 되었을까요? )
>
> 잘타이르라구요?
> 이상적인 말씀이시군요
> 전교조에서 행해진 집단적인 정신적린치에 점잖게 타일러서 되었을 것 같으면
> 그분도 자살까지는 안갔겠지요
> 전교조의 요구에 복직서류까지 직접 받아오신 분이랍니다.
> 지금 전교조를 보셨습니까?
> 사과한마디 없습니다.
> 자신들이 행한 정신적린치에 대한 일언반구의 반성도 없이
> 교장단과 학부모,여론만 원망하고 있더군요
> 용기있는 사과야말로 진정한 용기라고 가르치신 선생님들이 말이죠
>
> 전교조 홈페이지 한번 가보시죠
> 투쟁일변도입니다.
> 끔찍한 일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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