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째 사경을 헤매며...

글쓴이 독종

등록일 2003-04-04 05:25

조회수 2,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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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이 그동안 많이 힘들어었던 모양입니다.
봄은 누구에게나 여유로룸을 가르쳐 주는 계졀입니다. 누봉이님도 이계절에 봄에게 감사하면서 푹 쉬시고 새로운 봄기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간 너무도 바쁘게 지내온 세월동안 잊어버렸던 것들을 생각하시면서 이 봄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누봉이님의 글입니다.
> 첨엔 과로겠지.. 좀 쉬면 낫겠지..
> 이튿날.. 하루 더 쉬면 되겠지..
> 사흘째.. 입도 벌어지지않아 침대에
> 꼬꾸라져있다가 드뎌 병원으로 실려감..
> 링겔맞고.. 물리치료..
> 겨우 기동할만해서 돌아왔는데..
> 역시 아직도 입을 열 기운도 없습니다.
>
> 아마,,
> 환절기에..과로에 ..사고후유증.. 게다가
> 일하는 아줌마가 있어 집안일에 손놓고
> 울산사무실에 여직원이있어서
> 또 약간 긴장이 풀어진 것은 아닐지.
>
> 몇달간..아니 몇년간..너무 긴장한 상태로 살다가..
> 조금 도움의 손길이 있어서..
> 긴장이 확풀려서 그런건 아닌지..
> 암튼.. 자판치는 것도 힘들어서리..
>
> 봄이와서 그렇것지요....
> 아직은 죽으면 안되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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