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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독종님...

글쓴이 천선아

등록일 2003-03-26 09:17

조회수 2,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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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종님이 예전에 어디에 글을 쓰셨을까..내내 머리 속을 헤아려 봐도..
좀 헷갈립니다. 나만의 방에 글을 쓰셨는지, 스방인지..나무그림님 방인지..
다들..비슷한 시기에 글을 쓰셨던 것 같은데...
그땐...독종님의 아이디때문에 독종님이 궁금하기도 했었는데..

며칠전에..참 말 오랫만에 오셨네 싶었는데...
글 쓸 시간이 없어서...미처 답글을 달지 못했습니다.

오늘 아침에 답글 한줄 달고요...
이제 자주 뵐 수 있을 것 같으니....차분히 사는 이야기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많다는..사람들도 부럽고.... ^^*

오늘도 좋은 날 , 편안한 날 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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