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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봄비에 나무들이 물이 올라요.

글쓴이 치자

등록일 2003-03-18 22:20

조회수 2,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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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달산이 어디예요?
서울에도 비왔는데~

이제 새봄이 왔으니 겨울의 옷을 훌훌벗고
상큼한 봄의 향기를 가슴 가득히 마셔봐요

그리고 사주대 에도 무지개님의 봄향기가 넘쳐흐르게~~

이곳에서 소중하고 멋진 만남 이루시길 빌어요
풀무원 반듯한식 진한 사골곰탕, 500g,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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