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줏대감

글쓴이 치자

등록일 2003-02-26 11:24

조회수 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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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구
혜원님
죄송합니다

제가 올해 목표가 건강하자 였는데
넘 힘차게 떠들어서 인지 덜컥 병이 났지 뭡니까
누구 말대로 너나 잘하세요 가 되버렸으니 ㅜㅜ

죄송해서 저 아파서 병원에 가요 하는 말을 못하겠드라구요
가볍게 생각하고 살짝 다녀오려 했는데
인간사 뜻대로 안되는지라~~

이제 퇴원해서 집에서 조리 합니다
다행히 딸이 셋이나 있고 아직 개강전이라서
아이들이 많이 도와줍니다

회복될때까지 어지러운 집안일 다 밀쳐놓고 엄살좀 부리기로 했습니다
아이들이 그러네요
일단 맡겼으면 죽이되든 밥이 되든 놔두어 보라고요 ㅎㅎㅎ
열심히 먹고 열심히 운동하고 얼른 일어 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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