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주리니님

글쓴이 치자

등록일 2003-02-26 11:18

조회수 2,507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맞아요
병원이란곳이 정말 가고싶지 않고 반갑지 않은곳이예요
저도 이번에 얼마나 힘들었는지
다시는 수술 같은것 않한다고 다짐을 했었어요
나이가 드니까 고통을 감내하는 힘도 떨어지드라구요

어머님께서 편찮으셔서 많이 힘드셨겠네요
나이가 들면 온몸이 삐걱거리는것 같아요
젊은시절 겁없이 살아온 댓가일까요
이제는 좀 쉬고 싶다는 신호인것 같아요
살살 달래가면서 고쳐가면서 살아야 할까봐요

글구 주리니님
우리 서로 만나지 않아도 이공간에서 자주 만나다 보면
서로 친해지지 않나요
왜 그런것 있잖아요
얼굴은 몰라도 가슴과 가슴으로 흐르는 따스함 같은것
주리니님도 열심히 출석하시면 우리 금방 친해질거예요
그쵸?????????
풀무원 반듯한식 진한 사골곰탕, 500g, 6개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6,000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나무그림님아~~ 은애2003-02-282355
    나무그림님아~~ 나무그림..2003-02-272368
    나무그림님아~~ 치자2003-02-272415
13101   터줏대감 석혜원2003-02-252527
    터줏대감 치자2003-02-262636
13100   밀린 이야기, 쌓인 이야기 천선아2003-02-242814
    주리니님 치자2003-02-262508
    헤스티아님... 치자2003-02-262413
    가까운 분들이군요... 주리니2003-02-252782
    불쑥 치자님 생각이... 헤스티아..2003-02-252502
    치자님 천선아2003-02-252634
    밀린 이야기, 쌓인 이야기 치자2003-02-242444
13099   가슴한켠엔... 딸기엄마..2003-02-192897
13098   내 목숨이 내 목숨이 아닌 세상... 천선아2003-02-193034
    내 목숨이 내 목숨이 아닌 세상... 은애2003-02-222648
    내 목숨이 내 목숨이 아닌 세상... 수목원2003-02-192759
13097   꿩 이야기 천선아2003-02-162691
    치자님은여 ~` 은애2003-02-222687
    고마버요.. 주리니2003-02-172487
    주리니님, 치자님 헤스티아..2003-02-172621
    꿩 이야기 주리니2003-02-162530
13096   혹, 방통대에 다니시는 분이 계시다면 ---- 이2003-02-152661
    어쩜 저랑 똑같은지요.. 동지애가 들려고 하네여..^^ 사과향기..2003-02-182493
    재학중인 주부입니다. 동감2003-02-172515
    혹, 방통대에 다니시는 분이 계시다면 ---- 주리니2003-02-162719
    혹, 방통대에 다니시는 분이 계시다면 ---- 늘자람2003-02-162706
13095   정월 대보름 보름달 보며 소원 빌어요~ 해피엔드..2003-02-152706
13094   마음의 벗.... 해당화2003-02-142675
13093   서러운 딸기 딸기엄마..2003-02-122701
    반가워요~~ 딸기엄마..2003-02-192490
    서러운 딸기 얼큰이2003-02-142494
쓰기
검색 목록보기


풀무원 반듯한식 진한 사골곰탕, 500g, 6개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