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스티아님의 아이디요...

글쓴이 천선아

등록일 2003-01-23 00:34

조회수 2,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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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스티아님을 뵈면 저도 항상 지은 죄 때문에
가슴이 두근거린답니다.

둘이서 나란히 서서 손 맞잡고 먼 산을 바라보면서...
오래도록 서 있고 싶습니다.

헤스티아님 무릎을 꺽고 앉아 둥근 등을 만들 때..
그 등 뒤에서 따듯하게 안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가 푹 주저앉아서 퍽퍽 울고 싶을 때...
헤스티아님은 제 등을 다독거려 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 마음을 가질 수 있는게 거리 때문인지...
믿음 때문인지..저도 잘 모르겠어요. ^^;

참, 저..헤스티아가 무슨 뜻인지..찾아보았다니다. ^^;
참 지혜로운 여신이기도 하고...
어쩌면 그래서 좀 슬프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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