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보다 더 ...

글쓴이 치자

등록일 2003-01-12 09:44

조회수 2,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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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요
어제 보다 더욱 사랑해야죠^^

우와~~

대구탕과 따끈한 밥이라~꿀꺽
울 남표니와 삼십년 가까이 살아도 한번도 못얻어먹어본건데 ㅜㅜ

서로를 아끼고 배려하는 마음이 있음
그게 바로 사랑이겠지요

이제 서로가 나이들어가며 느끼는 감정은
젊은 날의 뜨거운 열정은 아니지만
거친 삶에 찌들고 지친 몸과 마음이 편히 기대어 쉴수 있는
한그루 느티나무처럼 서로에게 버팀목이 되주는게 아닐까

눈빛만 봐도 표정만 봐도
그가 뭘 말하고 싶어하는지 알수 있는~`
그리고 김종환의 노래처럼
이른 아침에 잠에서 깨어 너를 바라볼수 있다면...

그런 곰삭은 정으로 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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