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자님...

글쓴이 천선아

등록일 2002-12-14 07:56

조회수 3,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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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자님도 건강하시죠? ^^;

요즘, 마음이 오락가락한답니다.
저...정말로 행복하게 살아야지..이리 결심한 뒤로는
뭐든 가볍게 생각하고, 뭐든 감사하게 생각하고..
이리 하려고 했는데 내 마음 속의 편협함이 항상 절 붙들어매기 때문이에요.

치자님 뵈면서...치자님이 누구에게라도 손 내밀면서
따듯한 말씀주시는 걸 바라보면서..
내게는 선배이고, 내게는 따듯한 언니처럼...
위로가 되고...힘이 되기도 합니다.

제 편협함이 치자님을 닮아서...
넓고 큰 바다가 되었으면 하는데..
전 아직 모자라서...한동안은..그리고 올 겨울은 절대로
안될 거 같아요.

아, 그리고 행복하게 살자라는 주문은 효과가 있었답니다. ^^;

치자님도 올 겨울도 남들에게 나눠주신 행복과 따듯한 마음..
모두..두배 세배로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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