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일이...

글쓴이 치자

등록일 2002-12-04 12:49

조회수 3,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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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이 더 많이 남았다
남표니와 함께 살아갈 날이ㅎㅎㅎ
혹시 내가 장수 한다면 ~~^^

선아님
가을이 언제 왔는지 갔는지도 모르고 지냈다드니
겨울 을 타나 보네요

내 젊은날은 온통 회색빛이라
이 삶이 과연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어서
그만 종치고 싶었었는데
선아님 은 그렇게 푸르르게 살았군요
세대 차인가 사람 차인가 ???

"정말로 이건 나만을 위한 행복이라는, 뿌듯한 느낌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가슴에 와닿는 말이네요

우리 여인네 삶이 나만을 위한것이기 보담은 남표니와 아이들
시자 붙은 어른들 챙기다 다 지나가고 마는것 같고
또 그래야 좋은 아내 엄마 며느리 라 나는 어디 있는가 하고
반문해 볼때가 많은데
정말로 나만을 위한 행복이라는 느낌
얼마나 뿌듯할까여

12 월이 가기 전에 꼭 그렇게 되길 빌어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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