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글쓴이 재국맘

등록일 2002-12-03 09:28

조회수 2,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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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치자님의 글입니다.
> 재국맘님
> 나만의 방이 아무나 들어올수 없는 곳이 아니라
> 가끔 그럴때가 있나봐요
> 컴의 문제 인지 로그인을 분명히 했는데도 계속 로그인 하라고
> 문을 안 열어줄때가 있는데 조금 있다 다시 시도해보면 열리더라구요
> 언제든지 놀러 오세요
> 이렇게 말하니 마치 제가 방주인 같은데
> 나만의 방은 누구든지 오실수 있고 아무 말이나 해도 좋은 그런 곳이예요
> 방제가 나만의 방이니까요^^
>
> 시댁의 화장실을 수세식으로 고쳤다니 좋으시겠어요
> 우리 시댁도 계속 재래식이었는데 어머님 살아계실때 고쳐드린다고
> 계획만 세우다 말고 그냥 우리집으로 모셨었지요
> 지금은 아무도 살지 않아 전설의 고향이 되었어요
> 그래도 부모님 사시던 집이라고 팔지 말자해서 그냥 빈집으로 있어요
> 나중에 더 나이들면 가서 사시겠다고 아주버님이 그러시는데
> 제 생각엔 그런 날이 올것 같지 않아요
> 이미 도회생활에 젖어버린지라~~
>
> 님의 글 읽다 잠시 고향생각에 잠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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