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글쓴이 치자

등록일 2002-12-02 18:48

조회수 3,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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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국맘님
나만의 방이 아무나 들어올수 없는 곳이 아니라
가끔 그럴때가 있나봐요
컴의 문제 인지 로그인을 분명히 했는데도 계속 로그인 하라고
문을 안 열어줄때가 있는데 조금 있다 다시 시도해보면 열리더라구요
언제든지 놀러 오세요
이렇게 말하니 마치 제가 방주인 같은데
나만의 방은 누구든지 오실수 있고 아무 말이나 해도 좋은 그런 곳이예요
방제가 나만의 방이니까요^^

시댁의 화장실을 수세식으로 고쳤다니 좋으시겠어요
우리 시댁도 계속 재래식이었는데 어머님 살아계실때 고쳐드린다고
계획만 세우다 말고 그냥 우리집으로 모셨었지요
지금은 아무도 살지 않아 전설의 고향이 되었어요
그래도 부모님 사시던 집이라고 팔지 말자해서 그냥 빈집으로 있어요
나중에 더 나이들면 가서 사시겠다고 아주버님이 그러시는데
제 생각엔 그런 날이 올것 같지 않아요
이미 도회생활에 젖어버린지라~~

님의 글 읽다 잠시 고향생각에 잠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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