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이월의 첫날에

글쓴이 얼음

등록일 2002-12-01 13:20

조회수 3,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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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부지런한 치자님
12월 마지막 달에 첫날을 역시 님이 열어 주셨네요
저는 요즘 좀 우울해요
여러가지 사람들과의 관계가 저를 지치게 하네요
6년을 살았지만 아직도 저는 결혼 생활에서 오는 모든일들을
태연 하게 못 받아 들이네요 어휴
얼음 속으로 들어가려다 다시 나왔습니다
근데 남편의 말 한마디에 도로 들어가버릴까합니다
우씨...
왜 남편들은 꼭 말끝에 집에 있으면서 뭐했노란 말을 잘 붙이는지..
벌써 점심먹을 시간이네요
오늘 점심은 시금치 된장국입니다
맛있는 점심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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