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픈 시월입니다.

글쓴이 천선아

등록일 2002-10-01 03:03

조회수 3,302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정신사나운 날에...음악도 좋고, 그림도 좋고...

특히나 나무그림님이 걸어놓은 음악을 들으려면 언제나
뭘 다운받으라고 해서리 저같은 컴맹은 그냥 포기할 때가 많았는데..
오늘은 클릭하니 음악이 바로 뜨는 것, 것두 고맙구요.

여중생때 하교길 버스차장 너머가 자동차 생산공장이라서
가을녁이면 넓은 평지 너머로 항상 노을을 볼 수 있었는데...

대학 시험 막 쳐놓고...내가 다니게 될 대학캠퍼스를 걸어들어갈 때...
호수 너머로 불게 물든 하늘을 쳐다봤던 기억도 아스라이 떠올랐구요.

섹스폰 울려퍼지는 캠퍼스 한쪽에 앉아 노을지는 풍경에 빠져들때도 있었는데..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한강다리를 건너다 보면 붉은 노을이 온통
내 가슴 속으로 들어오는 때도 있습니다.

나무그림님이 올려주신...풍경은 좀 쓸쓸하지요.

그 아래에선 왠지...조금 더 많이 겸손해져야 할 것 같고...

오늘은 시월 첫날입니다.

시월은, 붉은 단풍처럼....붉은 단풍 아래서..
내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만나고 싶습니다.

좋은 그림에 좋은 음악에..좋은 사람까지...좋죠. ^^;
생각만 해도...행복해지네요. 덕분에..행복한 시월을 맞을 것 같습니다.

사주대는 아주 잘 있는 것 같습니다. 나무 그림님 덕분에...
동안 넘 조용하셔서..또 어디 아프신 것은 아닌가 싶었는데..
이젠 아프지 마시구요. 쿨럭거리지 마시구요.
좋은 님들에게 사랑도 많이 받으시구, 또 사랑하시어요.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6,796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오 호호호~` 은애2002-10-163178
12964   시린마음 처음으로 흔적 남깁니다. 가을앓이..2002-10-143347
    중년의 사랑............. 체리.맘2002-10-153302
12963   가을은 깊어가고 ~~`` 은애2002-10-143270
12962   인사디릴께유. 꾸-벅 ps3192002-10-123255
    인사디릴께유. 꾸-벅 치자2002-10-123204
12961   신선한 변화~ 알싸한 느낌!! eunbandi..2002-10-123355
    신선한 변화~ 알싸한 느낌!! 치자2002-10-123144
12960   오리님의 솥뚜겅 운전을 끝내고..들어보세요. 천선아2002-10-083555
    오리님의 솥뚜겅 운전을 끝내고..들어보세요.오리님의 솥뚜껑 운전을 끝내고 (들었지요.) moon2002-10-103136
    주말에 시간이 있으시군요~! 접수★ 체리.맘2002-10-083148
12959   사는게 외로운 일이지요? 천선아2002-10-063530
    이제 하산하시지요! 김노인2002-10-093263
    우리 첫눈 오는 날 만날까요? ㅎㅎ 나무그림..2002-10-063616
12958   애들 이야기... 천선아....2002-10-043450
    애들 이야기... silverra..2002-10-063145
    애들 이야기... 은애2002-10-053208
12957   나무그림님 단풍나무...정말로 쥑입니다. ^^ 천선아2002-10-023272
    이 시..보면..뭐 ... 나무그림..2002-10-023291
    나무그림님 단풍나무...정말로 쥑입니다. ^^ 은애2002-10-023070
    고스톱 한판 더 ??? 헤스티아..2002-10-023126
12956   [경주포항방에서 펌] 즐거운 하루 되세요..하하하.. 천선아2002-10-023401
    [경주포항방에서 펌] 즐거운 하루 되세요..하하하.. 체리2002-10-023083
12955   군산엘 다녀와서 치자2002-10-013230
12954   한 지붕 일곱 가족 마타하리..2002-10-013362
12953   천선아님과 만남걸님이 나무그림..2002-09-303355
    짜고 치는 고스톱 한판. 천선아2002-10-022990
    은애님의 깊은 뜻을... 천선아2002-10-023113
    원... 나무그림..2002-10-013012
    오늘 천선아님 멘트가 넘 좋아요. 은애2002-10-013181
    오늘 천선아님 멘트가 넘 좋아요. 헤스티아..2002-10-013173
쓰기
검색 목록보기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