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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치자님~! 내한테 반했나?!

글쓴이 누봉이

등록일 2002-09-19 23:24

조회수 2,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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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의 날에 라일락님이 줄곧 외치던말. 그말이 문득 생각납니다.
치자님 ! 내한테 반했나~!!!

히잉..갑자기 콩나물국이 먹구싶어라.
추석이라고 마트에 갔더니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대요.
반찬거리하고 김치사고(누봉이 김치 사다먹는거 다 소문났쥐?)
잡채거리 사다가 잡채해놓구..
낼은 따끈한 송편사먹을라구..
옴마한테 못간다구 전화했구..
아까워서 찬밥에 된장국 말아먹는데 애들이 먼 별미나 되는것처럼
덤벼들어서 둘이 다 먹어버렸어요..
나 굶었어잉....

나두 치자님 생각 많이 나는뎅.
나두 아마 치자님 사랑하나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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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팅~~!!!!!!1 치자2002-09-222747
12942   송편드셔요 ~`` 은애2002-09-192919
12941   친구이야기 누봉이2002-09-193003
    있잖아요~~~ 누봉이2002-09-192981
    치자님~! 내한테 반했나?! 누봉이2002-09-192781
    친구이야기 치자2002-09-192764
    친구이야기 은애2002-09-192781
12940   사주대 여러분 행복한 추석되세요 누봉이2002-09-193053
    파멜님도 추석 잘 보내요 치자2002-09-192888
    사주대 여러분 행복한 추석되세요 파멜2002-09-193101
12939   체리맘님 방에서 퍼왔시요. 골라 듣는 재미가 만땅~ 천선아2002-09-192953
12938   낮은 목소리로..... 천선아2002-09-192815
12937   우리 ....모두 행복한 명절을....인사대신 수다를..^^; 천선아2002-09-192740
    우리 ....모두 행복한 명절을....인사대신 수다를..^^; 치자꽃2002-09-192852
    즐거운 추석 되길.. 파멜2002-09-192750
12936   따뜻한 말 한마디..... 앤2002-09-173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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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퍼마세요~~~!! 체리.맘2002-09-172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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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다가.... 나그네2002-09-152898
    지나다가.... 두레박2002-09-152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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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32   나는 왜 이럴까? 나바보2002-09-142970
    나는 왜 이럴까? 치자2002-09-142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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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그 자리에..... 치자2002-09-142677
12930   친구이야기 천선아2002-09-143067
    치자님 친구들과 바꿀까요. 천선아2002-09-152714
    정말로 내 가슴에..이런 것이~~~~!! 천선아2002-09-152740
    친구이야기 치자2002-09-142862
    선아님 가슴에 자라고 있는것~~~~!! 체리.맘2002-09-142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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