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즐거운 추석 되길..

글쓴이 파멜

등록일 2002-09-19 11:09

조회수 2,745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달에다 소원을 비는 건, 대보름에 하는 일이었던 거 같은데...^^; 어렸을 때 엄마가 달에다 절을 하며 소원을 비는 모습을 본 일이 있었답니다. 누구는 "달에 사람이 가는 세상인데,,그런 달에다 소원을 빌어?" 하지만요. 그 달과 이 달이 같은 건 아닐거라는 생각도 드네요. 고향이 있어 귀향행렬에 끼어드는 사람도 부럽고.. 단촐하고 간단하게 명절을 나는 사람도 부럽고.. 친지, 일가가 많은 집이 부럽기도 하고... 전 가까운 곳으로 가서 간단하지만 복잡한 명절을 보내고 올 계획입니다. 명절엔...그래도 일가가 많이 모이는게 좋기도 한데. 우린 네명이서 오붓하지만 쓸쓸한 느낌이 들, 그런 명절이 될 겁니다. 근데.......................... 어째서 네 명이 달랑 맞이하는 추석인디...할 일은 왜 이렇게 많대요. 외며느리...쓸쓸하고 고달픕니당. ^^; 추석 지나고 건강하고 즐거운 모습으로 다시 뵈요.
쿠팡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5,893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헤이~~~~~~ 은애2002-09-242769
    헤이~~~~~~ 치자2002-09-222730
12943   내나이 40하고도 4살인때 깜씨2002-09-202947
    화이팅~~!!!!!!1 은애2002-09-242723
    화이팅~~!!!!!!1 치자2002-09-222742
12942   송편드셔요 ~`` 은애2002-09-192914
12941   친구이야기 누봉이2002-09-192998
    있잖아요~~~ 누봉이2002-09-192977
    치자님~! 내한테 반했나?! 누봉이2002-09-192777
    친구이야기 치자2002-09-192757
    친구이야기 은애2002-09-192778
12940   사주대 여러분 행복한 추석되세요 누봉이2002-09-193048
    파멜님도 추석 잘 보내요 치자2002-09-192880
    사주대 여러분 행복한 추석되세요 파멜2002-09-193091
12939   체리맘님 방에서 퍼왔시요. 골라 듣는 재미가 만땅~ 천선아2002-09-192947
12938   낮은 목소리로..... 천선아2002-09-192808
12937   우리 ....모두 행복한 명절을....인사대신 수다를..^^; 천선아2002-09-192729
    우리 ....모두 행복한 명절을....인사대신 수다를..^^; 치자꽃2002-09-192847
    즐거운 추석 되길.. 파멜2002-09-192746
12936   따뜻한 말 한마디..... 앤2002-09-173030
12935   아들이 보고싶어서 미노맘2002-09-172837
    .......슬퍼마세요~~~!! 체리.맘2002-09-172833
12934   힘들어서... 나그네2002-09-152884
    지나다가.... 나그네2002-09-152889
    지나다가.... 두레박2002-09-152712
12933   OK!! I CAN DO IT! 나바보2002-09-152899
12932   나는 왜 이럴까? 나바보2002-09-142956
    나는 왜 이럴까? 치자2002-09-142674
12931   항상 그 자리에..... 앤2002-09-142884
    항상 그 자리에..... 치자2002-09-142670
12930   친구이야기 천선아2002-09-143059
쓰기
검색 목록보기


쿠팡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