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자님 친구들과 바꿀까요.

글쓴이 천선아

등록일 2002-09-15 04:00

조회수 3,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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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방 마마님들의 의리는 거의 조폭 수준이었습니다. ^^;
우린 한다면 모두 해야 혀...이러시대여.
제 친구들이랑 모두 바꿀까요.(저 주금이겠죠. ㅎㅎㅎ)

언젠가는 제가...그런 글을 쓸 때도 있겠죠.

내게는 오늘도 내일도 항상 그모습 그대로인 선배가 있었다.
그 분의 글을 보면 넉넉하게 웃음띤 품성이 느껴져서 금세 행복해지곤 했다.
살아가는 일에 종종거릴 때, 이 선배는 내게 여유를 가르쳐 주었다.
그녀는 일상에서 잠시잠깐 나를 아는체 해주는 것이었겠지만
그때문에 나는 항상 마음 깊은 곳부터 편안해지곤 했었다
게시판에 올렸던 사진 한장 글 한줄에도
항상 삶의 깊이가 느껴지곤 했던 선배는 지금도 날 바라보며 웃고 있다.

이런 글을요. 십수년 후에 쓸 글을 먼저 써봤시요. ^^;

치자니이임~~~~ 정말로 항상 그자리 그곳에 서계시면서 절 바라봐주셔요.
앗...달맞이꽂 되시란 이야기는 절~대~ 아니구요.
그냥, 해바라기꽃처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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