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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기냥 계속 써주시믄 안되겄어요?

글쓴이 범경화

등록일 2002-08-16 11:05

조회수 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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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재밌어서리...
신혼 때는 이런저런 김치 담궈봤는데
요즘은 그냥 사먹습니다.
아무리 내가 맛있게 담아도 무신집 김치만 못하더라구요.ㅋㅋ

양념 다 국산 썼대니까 그랬겠거니, 조미료 안넣었다니까 그랬겠거니 하믄서요.

전라도 김치 먹고싶어라... 내가 담은 거 말고...

근데 김치는 담다 일까요, 아님 담그다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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