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을 받고자........

글쓴이 비

등록일 2002-08-08 20:38

조회수 3,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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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해서 두번째 받는 꽃다발이네요.
넘 고마워요.
둘째 아들 낳았을 때 둘째 시누이가 남편한테 시켜 수고 했다며 병원으로 꽃다발을 한 아름 들고 왔을 때의 기분 아시죠?
꽃을 보니 울적했던 마음이 한결 가벼워 지내요.
옆에 있는 사람 조금만 관심 가져 주면 이렇게 맘이 좋은데....
요즘 스트레스 쌓이니 자꾸 먹게 되네요.
뚱뚱해지니 종아리도 아프고,발목도 아프고,무릎도....
오늘 하루는 치자님 덕분에 두다리 쭉 뻗고 자게 되어 고마워요.



치자님의 글입니다.
> <img src=http://www.flower119.co.kr/goods/a1032d.jpg>
>
> 무슨 일인지 모르지만
> 우울 할때 이쁜 꽃 보면 기분이 좀 나아지지 않을까 하고요
>
> 주변을 둘러보면 다 행복한것 같고 나만 불행한것 같지만
> 속내를 들여다 보면 사람 사는것 다 비슷해요
> 누군가 의 말처럼 202 호나 502 호나 사는것 다 똑같다니까요
>
> 아무도 날 위로해주지 않을땐 그냥 스스로 위로하세요
> 나는 나를 사랑한다 암시를 주면서요
> 그리고 여기 게시판에다 이렇게 쓰는 것만으로도 조금은 위로가 되잖아요
> 치자가 이렇게 꽃다발 들고 달려오고요~~~^^*
>
>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오늘은 비가 그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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